기초 학문 진흥과 인재 육성에 대한 포니정 정세영 명예회장의 강한 의지와 믿음은 포니정 학술지원 사업, 한국학 연구 지원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포니정재단은 2020년부터 포니정 인문연구장학을 신설하여 대한민국 인문학을 이끌어 갈 차세대 주역을 양성하고 인문학 특화 재단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갑니다.
국내·외 일반대학원(한국학 대학원 포함)에서 인문학 분야를 전공하는 대학원생에게 연간 생활비를 지원합니다.
학위논문을 제외한 모든 졸업요건을 갖추고 2개 학기 이내 학위 취득이 확실시되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지원서와
논문계획서(Proposal), 논문 초고(50% 이상 완성된 원고) 등을 제출하면 서류 및 심층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합니다.
석사 5인, 박사 및 석·박사 통합 10인을 선발하여, 연구자가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졸업논문 1편 완성을
요건 으로 연간 인당 석사 1천만 원, 박사 2천만 원의 생활비와 논문 완성 시 출판비를 지원합니다.
국내·외 학계에서 활발히 연구 활동하고 있는 포니정 학술지원 수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이어가는 포니정 학술 연찬회 초청 기회도 부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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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지원서류 접수 -
12월
서류 심사 -
1월
심층 면접 심사 -
2월
최종 선발 -
3월
장학증서수여식
인문학 특화 재단으로 기초 학문 진흥과 인재 양성에 힘쓰겠습니다
- 포니정 국내장학 (2006~2019)
- - 최대 2년간 등록금 지원
- - 역사, 철학, 건축, 토목 분야
- 포니정 인문연구장학 (2020~)
- - 인문학 분야 대학원생 연구비 장학
- 포니정 해외박사장학 (2021~)
- - 해외 박사과정 신입생 지원
- 포니정 학술지원 (2009~)
- - 박사 후 5년 이내 신진연구자에 연구비 지원
- 포니정 한국학지원 (2016~)
- -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협업
- - 포니정 펠로우십, 젊은 한국학 아카데미
포니정재단은 지난 2005년 설립된 이후 포니정 정세영 명예회장의 기초학문 진흥 철학을 이어 인문학 지원을 강화해 왔습니다. 2006년 포니정 국내장학사업,
2009년 포니정 학술지원 사업을 시작하며 학부생 및 인문학 분야 신진연구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0년, 포니정재단은 설립 15주년을 맞아 장학사업을 새롭게 개편하고, 인문학 특화 재단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갑니다.
우리나라의 인문학 연구를 이끌어나갈 대학원생들이 학업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포니정 인문연구장학을 신설하여 인문학 분야 석·박사 대학원생의 생활비를 지원합니다.
또한, 2021년 포니정 해외박사장학을 신설하여 해외 유수대학 박사과정을 지원함으로써 인문학 연구자에 다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포니정재단은 장학제도 개편을 통해 학부-대학원-연구자로 이어지는 인문학 지원 커리큘럼을 마련해 대한민국 인문학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