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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포니정재단은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기업가였던 정세영 회장의 철학과 사상을 기리며, 우리 후손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자 설립되었습니다.

정세영 명예회장은 기술과 자본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던 1970년대에 자동차 산업에 뛰어들어 국내 최초로 자동차 고유모델 ‘포니’를 개발하고 해외 수출 시장 개척에 앞장섰습니다. 독자적인 기술과 지식이 없이는 어떤 분야에서도 성장할 수 없고 생존조차 어렵다는 판단으로 당시만 해도 무모해 보였던 자동차 고유모델 개발이라는 큰 목표를 향해 오랜 시간 노력한 결과입니다.

포니정재단은 이러한 혁신적인 사고와 도전정신, 자동차 산업을 이끌며 정도경영의 목표와 인재중시 철학을 몸소 실천했던 정세영 명예회장의 철학을 이어갑니다. 포니정을 기억하는 수많은 인재들이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기에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어가려던 선친의 꿈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포니정재단은 앞으로도 ‘미래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도전하고 개척하는 것’이라는 정세영 명예회장의 원칙과 소신이 더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포니정재단 설립자 정몽규

내일을 만들어갈 인재와
함께하기에 선친의 꿈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