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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지원

포니정재단은 대한민국의 내일을 후원합니다

정세영 명예회장은 1995년 미국 유학 당시,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중단해야 하는 위기를 맞았을 때 한 대학에서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장학금의 소중함을
체험했습니다. 포니정재단은 어떤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야 한다고 생각했던 그의 뜻을 이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미래 인재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한 장학사업을 펼쳤습니다.

지원 내용 및 선발 과정

대학에서 역사, 철학, 토목,건축(공)학을 전공하는 2~3학년을 대상으로 선발합니다.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진취적
기상을 지닌 대학생 30명을 최종 선발하며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1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합니다. 또한 장학생들
에게 장학기간 중 HDC현대산업개발에 재직중인 선배와의 멘토링, 해외학술탐방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비전을 공유합니다.

  1. 9월
    대상자 추천
  2. 10월
    서류 심사
  3. 11월
    심층 면접 심사
  4. 12월
    최종 선정 및 발표

선발된 장학생을 매년 12월 개최하는
‘포니정 장학증서 및 학술지원증서
수여식’에 초대합니다. 가족과 함께
수여식에 참석해 축하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사람들은 꽃의 아름다움을 찬탄하면서도, 한 송이의 꽃이 피기
위해서는 그 꽃을 지탱하는 줄기, 양분을 만드는 잎, 그리고
흙 속에 박혀 보이진 않지만, 가장 중요한 뿌리가 필요하다는 것은
잊곤 합니다.

그러나 현명한 이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을 알고 있는 법입니다. 마찬가지로, 저는 장학생들을
대표하여, 저희라는 꽃들을 피게 해 주신 포니정 재단의 모든 분들,
특히 정세영 회장님께 감사를 표하고자 합니다. ”

- 11기 장학생 노형준 답사

  • since 2006

    대한민국을 이끌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지원사업 시작

  • 누적 선발 인원378

    꿈을 향한 열정을 가진
    학생들을 선발하여
    다양한 활동 지원

  • 누적 장학금27.8억원

    등록금 전액 지원 등
    연간 2억원 이상의
    장학금 지원

연간 장학생 프로그램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장학생들에게 장학기간 중 HDC현대산업개발에 재직중인 선배와의 멘토링, 해외학술탐방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비전을 공유합니다.

  • 연중
    멘토링

    장학생 활동 팀 별로 HDC현대산업개발에서 일하고 있는 선배와의 멘토링을 통해 진로
    고민을 나누고 1년간 친목을 쌓고 격려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2월
    동계 워크숍

    장학생 동기 그리고 1년간 함께할 멘토와의 첫 만남. 1박 2일로 진행되는동계 워크숍
    에서는 다이나믹한 팀 빌딩 액티비티와 강의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소통하는 시간
    입니다.

  • 7-8월
    해외학술탐방단

    세계 속에서 견문을 넓히고 전공에 대한 심도 있는 주제 탐구를 수행할 수 있는 프로
    그램입니다. 2인 1조로 전공 심화 주제를 선정하고 학술탐방 계획서를 제출하면 서류
    심사와 면접PT를 거쳐 최종 2팀을 선발합니다. 팀 당 1천만원의 탐방비를 지원하며,
    탐방 계획대로 6주 이상 해외에 머무르며 주 1회 블로그 포스팅, 중간보고서와 최종
    보고서를 제출합니다.

  • 8월
    하계 현장견학

    건설 분야에서 꿈을 키워갈 학생들에게 HDC현대산업개발의 대표적인 건축, 토목 현장을
    자세히 견학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 1-2월
    인턴

    HDC현대산업개발에서 겨울방학 기간 동안 직무적성을 탐구할 수 있도록 인턴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2~3명의 인턴을 선발하여, 희망하는 직무에 맞는 팀에서 2개월 간 실무를
    경험합니다.

  • 2월
    홈커밍데이

    사회 곳곳에서 꿈을 향해 달리고 있는 졸업생들을 위해 마련되는 행사입니다. 1년에
    한번, 2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개최되는 홈커밍데이는 재단의 최신 소식을 나누고
    졸업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뿌리내리고 있습니다.